신화코리아에 마스터라이센스젊은감성 패션문화 조성
컬러플 고감도 캐주얼브랜드로 소비자인지도를 확대해왔던 ‘인터크루(intercrew)’가 신화코리아(대표 고영근)를 전격 마스터라이선스업체로 선정했다. 오랫동안 캐주얼 분야 시장확대를 추진해 왔던 신화코리아는 ‘인터크루’를 발판으로 생활저변의 스포츠캐주얼분야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신화코리아의 고영근대표는 “‘인터크루’가 어려움을 겪으면서부터 새로운 면모로 작업을 해 왔으나 브랜드전개를 위한 라이선스체결 미진 등을 이유로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토로하고 “라이선스가 아닌 마스터권자로 결정된 것은 ‘인터크루’의 토틀 패밀리 매장 전개에 주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다.
아메리칸 스트리트 릴렉스 스포츠 캐주얼웨어를 지향하는 ‘인터크루’는 유행보다는 트렌드를 생활에 흡수, 남녀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유니섹스 스타일을 추구한다.
‘인터크루’는 사회 초년생 및 진취적 마인드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21세에서 25세까지를 겨냥한다. 베이직과 뉴 베이직 트렌드 군으로 제안하는 ‘인터크루’는 릴렉스하면서 퀼리티 웨어로 베이직라인을 제시하며 컬러와 소재 스타일을 강조하며 전체구성의 40%로 구성한다.
또 뉴베이직은 ‘인터크루’에 대한 향수와 그 근본을 부활시킨 캐주얼 라인으로 약간은 트렌디물로 구성하며 기능성과 활동성을 기본으로 원조 스포츠 캐주얼로의 오리지날리티를 제시한다.
스타일에 따른 컬러와 디테일 로고 그래픽 라인이다. 전체구성의 30%비중이다.
트렌드부문은 시즌경향에 주목하며 ‘인터크루’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 극도의 트렌드에 휩싸이지 않은 함축된 스타일을 제시한다. 전체구성의 30%비중이다.
인간의 편안함과 활동성을 위해 스포츠와 캐주얼의 경계선을 없애고 릴렉스한 이미지로 대중화를 선언한다.
‘인터크루’는 일본 오사카 미국 그리고 한국으로 이어지는 젊은 감성세대의 패션문화다. 국내 스포츠 캐주얼의 선도적 이미지를 창출하며 최고의 심플함과 자연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차별화를 추구하고 브랜드 오리지날리티와 함께 트렌드의 대중적인 볼륨화 확산을 시도한다.
중저가 가격대와 확실한 이미지, 좋은 품질, 선도적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월별제품 생산 입고 스케줄에 의해 적시에 적절한 제품을 매장에 출하하며 심플한 디자인과 캐릭터 이미지의 디테일의 조합에 의한 굿스타일 제안, 대중화를 선언한다.
구매 빈도수가 높고 트렌드와 부합되는 셰타, 티셔츠, 팬츠를 핵심아이템으로 구성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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