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차별화 직물 등 인기
뉴맨텍스(대표 한병수)가 발빠른 행보로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뉴맨은 매년 30%이상의 아이템변화를 이끌어 제품의 짧은 라이프싸이클을 따라잡으며 불경기속에서 매출규모와 이익실현율을 제고하고 있다.
올 들어서 뉴맨이 주력하고 있는 아이템은 나이론 차별화직물과 코어얀을 사용한 벌키성소재.
또 기존에 런칭했던 투웨이스판덱스를 광폭으로 변화를 시도, 4∼5불대의 높은 단가를 유지하고 있다.
이회사 한병수사장은 “매년 변화된 아이템이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며 “올해도 어느 정도의 성공적 행보를 보여 내년경엔 무차입경영도 가능할 만큼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맨텍스는 준비, 제직, 염색, 코팅에 이르기까지 일괄생산라인을 갖춘 대구지역 대표적 교직물 중견 업체다.
/김영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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