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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수출 강화
아인 인티메이트
인너웨어 프로모션전문업체인 인티메이트(대표백제왕)가 란
제리분야의 수출확대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15년간 인너웨어분야에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란제리, 팬티, 부라, 화운데이션을 기획생산하여 태창, 신영,
태평양, 쌍방울 등에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지역과
유럽지역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자체적인 디자인너를 확보하고 월 20스타일의 신
상품을 생산하며 신속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여
바이어로부터 제품개발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생산경험이 풍부한 것을 바탕으로 자체검사를 통해 우
수한 제품만 공급하므로 수출크레임이 전혀 없는 것도 장점
이다.
한편 IMF영향으로 달러구매력이 높아진 미국과 유럽지역의
시장개척에 적극나서 지난해 매출이 6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며 내수와 수출을 50%의 균형을 추구하고 있
다. 〈양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