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미래(대표 박창호)의 ‘데이텀(datum)’이 오는 8월 런칭 1주년을 맞아 컨셉 및 BI 정립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Cute Feminism’을 기본 테마로 지속 소구, ‘스트리트 로맨틱’을 메가컨셉으로 전략화 했다. 인위적이고 격식있는 로맨틱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의 자연스러움을 담은 로맨틱을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런칭 1주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로 리프레쉬 한다. 쇼핑백, 라벨, 텍 등에 변화를 줬으며 ‘선녀와 사기꾼’, ‘노란 손수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이현을 새로운 모델로 영입, 발랄하고 사랑스런 여성미를 표출할 예정이다.
일러스트를 활용, 동화책 같은 느낌을 주는 차별화 된 광고 컨셉은 그대로 유지시킬 계획. 현재 정제된 로맨틱을 표현한 블라우스, 원피스, 스커트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간절기 상품은 벌써 리피트 생산에 돌입했다.
/김선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