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22주년 특집] 면방
[창간22주년 특집] 면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산성보다 마케팅을…기본품 의존 지향해야 경쟁력
면방적 업계는 차별화된 소재개발 보다는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면사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장 자동화와 함께 첨단소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나 적극적인 참여보다는 관망하는 자세가 더 많은 것이 면방 업계의 현실이다. 중소기업들의 건강 쾌적 소재에 대한 소재개발과 마케팅력 강화가 상당히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에 대해 공감하면서 일부업체를 중심으로 기존 보유하고 있는 기능성소재외에 관심을 나타내는 곳은 드물다. 다만 대한방직은 기능성소재 에버드라이를 내놨다. 면과 폴리에스터를 이용해 면의 장점과 폴리에스터의 기능성을 가미시켰다. 에버드라이는 흡한속건 보온성 부드러운 촉감 천연의 광택감 보프라기가 매우 적다. 형태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의 경우 최근 생산성 원가절감 보다는 브랜딩화와 차별화로 변화하는 것은 우리업계가 관심을 두고 있어야 할 것이다. 경방은 방적 14만9천 추에 직기 84대 머서라이징기 4대 염색기 4대를 갖춘 멜란지사 및 실켓사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순면사 혼방면사 순면 멜란지사 혼방멜란지사 실켓가공사 치즈가공사 면직물 혼방직물 가공 면직 등을 생산한다. 차별화품종으로 ACEFIL, 면/울, 고혼율혼방사, VY사 마이크로폴리에스터 혼방사 및 직물 마이크로 멜란지사를 기본품으로 한다. 차별화품종으로 탑쿨, 일라이트, 중공폴리에스터 혼방등을 생산 고급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문공장의 특화로 품질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일방직은 방적 13만 6천여 추 직기 96대에서 선염가공사 60수이상의 세 번수직물과 콤팩트얀 생산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차별화품종으로 스판덱스 코어얀 라이오셀 강연쿨실 액체암모니아 직물 더 라스트, 키토니트 등을 공급한다. 차별화된 품종으로 쿨맥스 흡한속건소재, 쿨실, 에어리치, 등. 전방은 정방 12만9천추 염색일간 2㎏ 능력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소량다품종 단납기를 주로한다. 면사 혼방사 화섬사 데님 메란지 실켓사를 주 생산품목으로한다. 데님 실켓사 메란지코마사 기능성소재로 위생가공사를 생산한다. 동국무역은 링방적 10만7천여추 OE사 1384추 에어제트직기 90대 슐저직기 42대에서 원사 CH사 코어사, 텐셀사, 모달사, 등 혼방사를 생산하고 있으며 차별화품종으로 OE강연사 텐셀혼방사 코어사 슬러브사 텐셀사 데님 슬러브 스판 직물을 생산한다. 기능성소재로 중공사 콩섬유 죽염유 등을 개발 및 테스트중이다. 방림은 방적4만8천추 직기 116대에서 방적 제직 염색 날염 특수가공의일괄 체제를 구축했다. 면 P/C 폴리노직 텐셀전문사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방수 방염 방향 위생 형태안정가공등을 하고 있으며 신소재개발과 다품종 고부가가치 상품개발에 전력을 기울인다. 일신방직은 총 23만여추에 코어얀과 직물염색설비를 증설 중에 있다. 대량생산라인과 다품종 소 로트의 차별화된 생산기술로 면사 코마사 멜란지사 혼방사 모달사를 주로 생산한다. 면코어스펀얀, 서모어라이트베이스를 기능성으로 한다. 설비대체를 통한 경쟁력 제고/ 인력안정확보를 최대로 한다. 동방생활산업은 3만추설비를 갖추고 전설비 최첨단을 자랑한다. 세데니어 아크릴 혼방 멜란지를 생산하고 있다. 고급 코머사 30수 40수를 생산판매하며 카드 코머 멜란지사등이다. 또한 기능성소재로는 키토산 코머사를 생산하고 있다. 동방은 국내 최상급 품질관리로 중국에서 염색 편직 제직 네트웍 생산판매를 강화해 제 3국 수출시장 개척을 강화해 기능성 섬유 및 고급품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농은 13만 7천여추 설비에 청주공장과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CF 멜랑꼴 텐셀 방축가공등 신상품 기술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순면사 혼방사 멜란지 전문이다. 특화전문공장을 신설 향후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풍한산업은 방적 6만3천추 설비에 데님생산과 특급호텔용 베드시트 가공설비를 갖추고 있다. 면사 혼방사 데님 베드시트를 주력 생산품으로 면사 인디고 코사 R/C 스펀데님등이다. 자동화 설비구축과 고급화 차별화를 키워드로 진행하고 있다. 영남방직은 4만 6천 추 규모의 설비에 코튼/레이온 재생혼방사 화섬 혼방사 소모사를 생산하고 있다. 다품종소량생산 수요자 욕구에 부합한 소재개발로 이어지고 있다. 가희는 중소면방회사로 차별화된 제품생산으로 성가를 높인다. 가주공장과 신니공장에서 OE사에이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