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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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양극화 현상 뚜렷·고급라인 강세스포티즘 트렌드 반영 기능성 아웃웨어 늘고웰빙겨냥 천연
트래드클럽 ‘트래드클럽’은 트래디셔널 한 이미지에 최대한 어필하여 지난 날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목표로 신년을 준비하고 있다. ‘트래드 클럽’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강조한 일부 코디 상품 및 벨트, 구두 등의 기타 상품군의 강화한다. 개별 상품으로는 스포츠 코트류를 강화하여 주5일제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스포티 라인을 강조한다. 또한 21세의 남성을 겨냥한 ‘콘도티’라인을 통해 이태리 풍 실루엣 강조로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 ‘트래드 클럽’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다. ▨ 란체티 ‘란체티’는 라이센스 비계약 품목인 드레스 셔츠, 넥타이, 지갑, 벨트 등을 서브 라이센스와의 상호 제휴로 공동 기획, 생산을 진행, 토틀화 한다. 이에 따른 효율적인 공간확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집기류의 재배치를 위해 본사 차원의 매뉴얼화로 디스플레이를 강화, 매장의 리뉴얼에 주력한다. 아이템별 전반 진열과 함께 코디룩을 제안하는 그룹별 디스플레이 방식을 동시에 전개한다. 또한 토틀화 매장 전환에 따른 판매 사원 교육에 주력한다. 기존 정장 판매 사원 위주의 배치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 지식 교육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맨스타캐주얼 ‘맨스타캐주얼’은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한 캐포츠 상품 확대에 주력한다. 또한 기능성 소재의 제품군을 대폭 늘려 아웃도어 착장을 제안하고 이지 자켓과 남방류를 강화하여 캐주얼 풍의 정장 라인을 확대한다. 03F/W 이후 급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맨스타 캐주얼’은 초봄과 여름 상품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봄 상품은 줄일 예정이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착장 가능한 제품군을 4월 백화점 세일 이후부터 내놓아 판매기간을 길게 간다는 전략을 세워두고 있다. 신속한 대응력 향상하기 위해 각 점의 판매 매니저와 본사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월별 중점 아이템을 선정, 판매를 극대화한다. ▨ 마에스트로 캐주얼 ‘마에스트로 캐주얼’은 젊은 감성 마인드를 소유한 4~50대의 고객층을 타겟으로 심플&스마트, 베이직&리치를 강조해 클래식한 정통 타운 캐주얼의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다양한 내용성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특히 어덜트층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콩, 죽섬유 등의 소재를 사용한 제품 제안으로 헬스 마케팅를 펼쳐 계절감에 맞는 기능성 착장을 제안함과 동시에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의 감사 시즌을 공략한다. 헬스 소재는 피부 밀착도가 높은 니트류에 주로 사용되며 흡습, 속건의 기능을 발휘한다. 지난 시즌 콩섬유 사용으로 고객 호응도가 높았던 데 이어 죽섬유 또한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 로가디스 그린라벨 ‘로가디스 그린라벨’ 역시 헤리티지 상품을 통해 ‘로가디스’의 브리티쉬 컨셉과 맥락을 같이 한다. 또한 시즌별 핵심 전략 상품 기획 강화로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각 라이프 스타일 테마별 상품 제안을 통해 브랜드 컨셉을 구현하고 각 시즌 테마별 액센트 컬러 제안으로 매장에 신선함을 부여한다. ▨ 캠브리지 캐주얼 30대가 입을 캐주얼이 없다는 절대 필요의 상황을 니치 마케팅해 탄생한 신규 브랜드 ‘캠브리지 캐주얼’은 글로벌 테이스트를 컨셉화 한다. 이에 상품을 해외 소싱을 통해 들여오는 등, 새로운 어덜트 캐주얼을 선보인다. prestige를 컨셉으로 노세일을 고수하는‘럭셔리’라인은 공급금액 대비 20%의 물량을 구성하며 수입고가원단 및 수입완제품 사입이 특징적이다, 소프트 & 베이직을 컨셉화 한 ‘뉴베이직’라인은 55%의 물량을 구성하며 기존 타운 캐주얼보다 한층 젊어진 스타일. 기능성에 중점을 둔 ‘스포츠’라인은 20%의 상품군을 이루며 신개념의 캐주얼을 제안한다. 이러한 라인 세분화에 따라 캠브리지 멤버스의 정장을 구매하는 매니아 층을 기본적으로 흡수함과 동시에 고가 트래디셔널, 골프, 라이센스 캐주얼 등의 고객층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특히 판매자의 편의에 따른 매장 구성을 지양하고 소비자 위주의 VMD, 코디를 제안할 수 있는 판매사원의 역량 강화 등에 주력한다. ▨ 노팅힐 자유로운 신 감각 캐주얼로 35∼42세을 겨냥한 남성 토틀 브랜드 ‘노팅힐’의 04S/S컨셉은 스포티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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