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여성복 중심 공급
고가 여성복 중심 공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디모드, 무봉제 니트 특화
니트프로모션 아이디모드(대표 임윤근)가 무봉제니트 전문으로 차별화를 이뤄내고 있다. 봉제 라인이 전혀 없어 뛰어난 착용감과 드레이프성으로 꿈의 니트로 불리는 홀가먼트를 7G 1대와 12G 5대로 국내 최대규모를 갖추고 있는 아이디모드. 지난 200년 첫 도입 이후 몸에 피팅되는 디자인은 물론 박스 실루엣까지 베스트 아이템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7∼8차 리오더까지 진행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품 자체의 중량이 적어 가벼운 옷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있어 매년 물량 및 스타일수도 증가하고 있다. 임윤근 사장은 “이미 유럽에서는 대중적인 브랜드까지 홀가먼트 니트를 제안,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로 국내 역시 곧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홀가먼트가 비싸다거나 특별한 디자인만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버려달라. 베이직한 제품의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는 설비다”고 강조했다. 현재 한섬의 전 브랜드들 비롯해 ‘엘르’‘페리엘리스’ 등 고가 여성복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있으며 생산량에 맞춰 공급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달 중으로 7G 1대가 추가로 도입되며 추후로는 총 20대까지 증설, 15G와 3G 설비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안수진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