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디자이너 7인 일본 진출
유망디자이너 7인 일본 진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사카ATC 초청 센터내 쇼룸 개설
한국의 유망디자이너 7인이 일본 오사카에 진출한다. ‘J&C’의 최재영, ‘49cc’ 이지용/한규필, ‘Telluwatt’ 서문정, ‘여의’ 서승희, ‘KLMOON’ 문경래, ‘N-code’ 김낙현, ‘Aeju’ 천애주 7명으로 각각 오는 f/w와 내년 s/s부터 안테나샵을 열고 일본시장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 중 서문정 디자이너는 단독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울패션디자인센터(소장 김명호)는 일본 오사카 ATC(Asia Pacific Trade Center)의 요청으로 센터내 안테나샵에 입점할 유망디자이너를 추천, 7명의 디자이너가 입점 확정됐다고 밝혔다. 쇼룸개념의 안테나샵 ‘CREATOR’S SOUP’은 ATC 건물내 1개층이 아시아 디자이너관으로 구성되며 의류, 잡화 등 디자인 관련 전복종에 걸친 전시·판매가 이뤄진다. 일본내 패션사 및 바이어, 일반에 공개되며 오더수주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대일본 수출과 한국디자이너들의 일본시장내 인지도 확보에 일조 할 전망이다. 이번 디자이너 선정에는 일본시장에 적합한 캐릭터 있는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의상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서울패션디자인센터측은 전했다. /안은영 기자[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