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 사]‘잭앤질’ 감성캐주얼 조닝서 우뚝
[이 회 사]‘잭앤질’ 감성캐주얼 조닝서 우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호조 지속…불황속 안정적 자리 매김

다국적 기업통한 해외생산라인 본격가동

앤소언(대표 변상기)의 ‘JACK&JILL’은 꾸준한 매출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상품부터는 다국적 기업을 통한 해외생산라인을 본격가동 한다.
불황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잭앤질’은 감성캐주얼 조닝내 안정적인 자리 굳힘을 보인다. 대학생대상 그래픽 경진대회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타겟 연령층에게 호감을 얻으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긋고 있는 것이다.


지난 봄 상품 7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잭앤질’은 여름에도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마니아들에게 호응을 얻어 여름상품 판매율 또한 봄 상품 소진율에 근접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봄 시즌 데님 판매호조에 이어 여름 여성 팬츠류 중 특히 카고 팬츠류의 판매율이 높아지면서 6월 첫 주 판매율이 이미 70%를 넘어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의류는 레이어드가 용이하게 스타일링 되는 티셔츠류의 판매가 좋아 기본물부터 패턴 물까지 고른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잭앤질 남성라인은 남성복 시장을 리딩한 선두주자답게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여성복과 남성복 판매율이 수량대비 비슷한 판매율을 보일 정도로 남성라인 수요가 기대이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드, 고급스러운 고감도의 제품을 런칭 이후부터 고수한 결과이며, 여기에 최근 남성들이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표현 또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해가는 추세가 가세해, S/S 시즌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잔잔한 기본 물부터 밝고 선명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 물까지 인기다.
한편 ‘잭앤질’은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남성복 시장에서 리딩하기 위해 남성 라인에 대한 반응과 매출력에 주목하며 아이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더욱 적극적인 소비자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약 90% 이상 중국, 베트남등지의 해외생산을 통해 생산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잭앤질’은 생산원가 절감 및 보다 양질의 퀄리티 확보를 위해 다국적 기업을 통한 해외소싱을 시행키로 한 것.
모체인 국동의 수출 사업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생산경쟁력 강화 및 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한 테스트 작업을 진행한 것.

내외 생산 시스템 재정비 및 수출의 노하우를 반영한 수출사업부와의 협력 체제를 통한 생산경쟁력 강화는 이미 생산노하우로 고효율을 보이고 있는 ‘잭앤질’ 브랜드가 좀더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는데 일조를 하리라는 전망이다.
‘잭앤질’은 선진시스템의 구축과 효율운영을 통한 알찬 경영으로 불황을 모르는 브랜드로서 하반기에 더욱 인기몰이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벅차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