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현 前 신세계 백화점 대표
‘하이브랜드’ 사장 취임
▲지난해까지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진현(57)씨<사진>가 복합쇼핑몰 사장으로 영입됐다.
부동산개발업체인 인평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에 시공중인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 사장에 73년부터 30년 간 신세계백화점에서 근무했던 김진현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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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올림픽 마케팅 실시
▲롯데백화점이 20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 12개 점포에서 400만원 상당의 그리스 여행권을 내걸고 경품 행사를 개최한다.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잠실점은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올림피아 신전을 본뜬 ‘올림피아 존’을 마련해 고객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그리스 와인 시음회, 하프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울마크, BASF와 바솔란88 판촉
▲더 울마크컴퍼니는 BASF사와 피티 필라티에서 ‘바솔란88’이지 케어 가공 제품의 판매 촉진책으로 동 가공 제품의 공급, 유통 증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바솔란88’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있는 톱 메이커에게 울마크와 BASF가 증명 실을 발행하고, ‘바솔란88’을 사용하는 상품의 가공 메이커에게는 심사 후 승인 유저 증명서를 발행, 소비자에게 ‘바솔란88’을 사용한 이지 케어 상품이라는 사실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우리홈쇼핑, ‘아름다운 가게’ 후원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은 지난 16일 사회봉사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의 온라인 매장인 ‘생생몰’ 재구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리홈쇼핑은 이날 목동 본사에서 정대종 사장과 아름다운 가게 손숙 공동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홈쇼핑은 또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에 ‘아름다운 가게’ 샵을 입점시키는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따라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된 물품 판매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배송 박스와 부직포 의류 커버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명품도 올림픽 마케팅
▲패션가에 아테나 올림픽 특수를 겨냥한 상품출시가 줄을 잇는 가운데 명품브랜드에서도 올림픽 판촉행사를 펼치는 곳이 있어 주목된다.
‘세린느’는 흰색 바탕에 5륜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티셔츠, 진 반바지, 후드 점퍼 등 올림픽 디자인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
‘샤넬’은 그리스를 상징하는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옐로우, 그린 등 포인트 색감을 살짝 첨가한 테니스 라켓과 농구공, 라이더 부츠, 골프클럽 등 스포츠종목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마스터즈, ‘G-3’ 업그레이드
▲마스터즈 인터내셔날(대표 이철우)이 다이와의 인기 아이언 시리즈 G-3 브로엄 콤보를 개량, 안정적인 샷은 더욱 강화하고 비거리를 향상시키는 ‘다이와 G-3 Royal Compo Gold’를 출시했다.
‘다이와 G-3 Royal Compo Gold’는 티탄 페이스 헤드에 대형 텅스턴을 장착해 초보자도 쉽게 칠 수 있으며, 비거리 또한 아이언 보다 향상된 것이 특징.
이 제품은 헤드 스피드 34-40m/sec의 골퍼에게 적당할 뿐 아니라 방향성이 우수하지만 비거리가 적게 나가 고심하는 초보 골퍼에게도 비거리의 향상을 통한 자신감을 부여해 주는 전략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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