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내다본 수수료 정책
○…A백화점 경영전략팀. 지금의 불황 앞으로 4년 가겠다고 전망.
그 얘기 들은 패션관계자. “앞으로 4년 수수료 최고치 기록하겠군.”
기획행사 풍성, 연중 세일, 땡 행사 등등 아무리 애써도 마이너스 성장세인 백화점이 결국 원초적인 매출신장 방법 ‘수수료 인상’에 목숨 걸지 않겠느냐는 분석인데.
향후 4년 후 패션시장 어찌될지….
한국에선 답없다
○…“해외시장을 노크하는 것은 금광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살고자 하는 겁니다.”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이 활발한 가운데 내수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브랜드 수출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 필수’란 얘기.
해외진출의 준비는 안됐지만 어떻게든 해외를 개척하는 것이 한국에서 투자하기 보다 낫겠단 판단이 핵심이다.
아무리 날고 뛰어도 우리 시장 시스템에선 성공할 수 없다는 자괴감 먼저 타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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