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 디자인 공모전
봉제완구, 유아용품 전문회사 소예(대표 최창식)가 제2회 ‘소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오는 8월 9일부터 출품작을 신청받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디자인 공모전은 봉제완구 디자인과 유아제품-유아변기디자인부분으로 진행된다. 고등학교 재상이상의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제출기간은 8월 9일부터 14일까지며, 수상자는 8월 23일 소예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가, 금상 2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 은상 4명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상패가 각각 주어진다.
‘펜디’포시라인 첫선
펜디가 포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호보백과 숄더백 두 가지 스타일로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이 있다. 펜디 고유 문양이 새겨진 주키노 패브릭에 가장자리를 가죽으로 덧대고 금속 장식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가방 바깥쪽으로 포켓이 달려 있어 소지품을 휴대하기에 간편하다.
‘ABC마트’신제품 출시
멀티 브랜드 신발 전문숍 ABC마트가 반스 스매쉬 뮬을 출시했다. 앞은 스니커즈지만 뒤는 슬리퍼처럼 뚫려 있는 이 신발은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흰색 바탕에 분홍색 또는 빨간색으로 장식했고 가격은 5만9000원.
호주, 농가 수입 개선
호주농업자원경제국(ABARE)은 2003/04 시즌 평균 농가 수입이 2002년 가뭄으로부터 회복을 반영해 전년대비 16,010호주달러(27.5%)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처럼 수입 증가 폭이 큰 원인은 목양, 목우 겸영 농가에서 59.5% 증가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목양, 목우 겸영 농가는 가뭄 재해 지역에 많아 전년도 수입은 40%나 감소한 반면 곡물 재배 농가의 수입은 39.5% 증가했으며, 낙농 또한 39.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목양 전문 농가의 수입은 9.330호주달러(23.9%)증가했다.
2003/04 시즌의 전체 호주 양모 생산은 전년 가뭄의 영향으로 인한 양 마리 수의 감소를 반영 다시 떨어졌으나, 현금 수입 면에서는 양모 가격의 개선으로 2001/02 시즌의 수준으로 회복했다.
1,000원숍, 백화점에도 등장
일본의 ‘100엔 숍’이 국내 백화점에 진출한다.
일본에서 ‘100엔 숍’ 돌풍을 일으킨 다이소산업의 야노 히로다케 회장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9월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3층에 제1호 다이소 매장을 여는 등 2007년까지 300-1,000평 규모의 다이소 매장 300개를 열겠다”고 밝혔다. 2, 3호 다이소 매장은 서울명동 아바타 3층과 테크노마트 1층으로 잠정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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