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맨텍스 우림산업 인수
우림산업이 뉴맨염공으로 바뀐다. 부도난 우림산업을 뉴맥텍스(대표 한병수)가 임차가동한다.
뉴맨텍스는 8월초 우림산업을 임차해 내부수리중이며 빠르면 주말경 부분 가동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뉴맨텍스는 스판덱스 및 교직물 전문 업체인 NDI(비산염공내)와 함께 2개의 염색라인을 가동, 월산 250만 야드 규모의 캐퍼를 확보케됐다.
뉴맥텍스측은 교직물을 중심으로 우림산업라인(뉴맨염공)을 가동하다 중·단기적으로 인수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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