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존]05/06 F/W Trand Watch 설명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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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F/W Trand Watch 설명회

아이에프네트워크(대표 김해련)가 오는 26일 섬유센터 3층에서 ‘0506 Fall Winter Trand Watch’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현상 분석, 국내외 소비자 라이프 스티일 분석, 제시, 시즌 메가 트렌드 발표로 구성된다. 또한 컬러 트렌드와 머티리얼(material) 트렌드를 제안하며 오디오 비주얼도 상영한다.

25일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110,000원이다. 이벤트로 0506 FW 트렌드 워치 정보지를 제공하며 컬러 얀 박스 40% 할인판매도 이루어진다.

좋은사람들, KWPI 속옷부문 최초1위

패션내의 (주)좋은 사람들(대표 주병학)이 한국 산업의 인터넷 파워(KWPI)에서 최초로 수상부문이 된 속옷업계 부문에서 1위로 인정받았다.
KWPI(Korea Web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지난 2000년부터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것.

좋은 사람들은 2003년 인너웨어 업게에서는 최초로 기업 홈페이지(www.j.co.kr)와 온라인 쇼핑몰(shop.j.co.kr)을 결합한 통합커뮤니케이션 웹사이트 ‘J.Shop’을 구축,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정보와 고객과의 쌍방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가능케 했다.


스위프트 수트로 ‘더욱 빠르게’

나이키 진보 혁신 개발팀이 2004 아테네 올림픽을 겨냥, 더욱 향상된 스위프트 수트(Swift Suit)를 선보였다. 6년 이상의 연구 개발 끝에 공기 역학, 핏, 솔기의 배치 등을 세밀하게 연구, 마침내 운동 선수들이 입을 수 있는 가장 빠른 용품을 개발한 것이다.

특허를 받은 최초의 스위프트 수트는 지난 2000년 시드니에서 캐시 프리먼이 착용, 400m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서 명성을 얻었다.

올해 선보이는 수위프트 수트는 더 빠르고, 가벼우며 통기성과 피팅감이 한층 향상되었다. 솔기를 등쪽에 위치시켜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 함으로써 공기 역학 기능을 극대화시켰다.

신체의 중요한 부위는 통풍성 패널을 적용해 이상적인 체온 조절 시스템을 갖추게 하였다.
또한 기술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다른 스포츠까지 확대시켜 스피드 스케이팅, 사이클링을 비롯, 수영과 조정에도 널리 적용시키고 있다.


코오롱패션, ‘실버에어컨26 수트’ 출하

더운 여름에 양복을 입어야 하는 샐러리맨들을 겨냥해 기능성 소재를 사용, 시원함을 느끼게 만든 정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코오롱패션이 내놓은 ‘실버에어컨26 수트’는 외부 온도가 상승하면 열을 흡수해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성 옷이다.

미국 항공우주국이 우주복을 만들 때 사용하는 첨단 기술로 만든 이 제품은 사람 몸에서 열이 나면 옷의 어깨와 가슴 부분에 삽입된 기능성 마이크로캡슐 입자가 열을 빼앗고, 시원한 곳에 들어가 외부 온도가 낮아지면 캡슐이 흡수했던 열을 발산해 섭씨 26도를 유지한다.

가격은 일반제품보다 10-20% 비싸지만 시원하면서도 가볍고 항균작용까지 하는 은소재를 사용, 지난해 판매량을 돌파하고 있다.


‘배용준 브랜드’ 9월 첫선

톱스타 배용준이 자신의 이름을 딴 토틀 브랜드를 9월말 국내에 런칭 시킨다.
신드롬에 가까운 지지를 보내고 있는 일본팬을 공략하기 위해 서울 잠실과 인천공항, 부산 등 3개 면세점에 우선 배용준 브랜드 샵을 입점시키고 나아가 청담동에 정식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배용준 브랜드’는 가죽제품, 트레이닝복, 보석류, 도자기류 등에 고유의 상표를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세안제품, 향수 등으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

배용준이 국내 연예인으로서 최초로 브랜드화에 성공함으로써 뒤따라 어떤 스타브랜드가 탄생할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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