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 기능·패션성 접목…매출 증진
바래(대표 박순기)의 ‘마일스톤’에서 액티브 캐주얼 감각의 메트로라인을 출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출시된 신규라인은 화이트와 블랙의 강렬한 코디 이미지를 부각시킨 스포티브 숄더백과 백팩이다.
또한 다용도 포켓의 기능성, 액티브 스포티즘을 두루 갖춘 멀티백으로 남녀 모두를 겨냥했다.
가방은 시즌성이 강해 신발· 잡화 등과 조인한 편집매장을 운영, 안테나 개념으로 판매를 유도하고 있다.
‘마일스톤’의 김선길 차장은 “신학기 스쿨라인에 주력하기보다 연중 편안히 들 수 있는 기능성 가방에 컨셉을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아웃도어와 캐주얼을 믹스한 액티브캐주얼 조닝을 공략하는 브랜드로 기획하고 있다”며“연령 타겟도 상향조정해 ‘마일스톤’의 이미지를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전략을 밝혔다.
어번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마일뉴욕’으로 남성소비층을 흡수하고, CD케이스, 카메라백, 디지털 미디어, 노트북 수납을 위한 기능성 가방 ‘마이코트’를 전개하여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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