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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복인터내셔널의 중추적역할을 담당하며 급작스
런 사임으로 관심을 모았던 전 리복브랜드社 칼 얀코브
스키 회장겸 CEO가 실리콘 밸리로 진출했다.
51세의 칼 얀코브스키씨는 세계적인 정보통신업체
3-com(쓰리콤) 코퍼레이션 자회사로 산타클라라(실리
콘벨리 중심지역)에 위치한 팜파일럿컴퍼니 회장겸
CEO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얀코브스키씨는 최근까지 신발사업에서 슬럼프를 벗어
나지 못했던 리복의 회생에 큰 기여를 했던점에 비추어
실리콘밸리의 진출이후 행보에 더욱 주목을 끌고있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