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출 본격…‘더블유닷’도 유통확산 가속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가 신규 브랜드 ‘NetC’를 중국에 런칭, 거대 대륙 진출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온앤온’의 경우 대리상을 통한 중국 진출서 지난 7월 중국의 화륜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상품과 마케팅만 한국 본사서 진행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그간 ‘온앤온’의 중국 전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에 직진출할 독자 법인을 상해에 설립, 이를 통해 ‘NetC’를 전격 런칭시켰다.
상해 파리춘칭 백화점 오픈을 기점으로 추동 10개 매장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고 상해와 심처너, 항주 등을 주요 거점으로 설정했다.
이와함께 ‘더블유닷’은 25일 중국 내 신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올해 25개 매장 전개를 목표로 삼았다.
내달초에는 이세탄 백화점에서 국경일 기념 패션쇼에 참가, 브랜드 이미지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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