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포츠, 매니아·인지도 구축 전력
글로벌스포츠(대표 조용노)의 기능성 러닝전문화 ‘뉴발란스’ 가 마라톤 시즌을 맞아 동호회 및 마라토너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올 190억의 매출액을 예상하고 있는 뉴발란스는 영업망 확대와 함께 기능성 러닝화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
특히 기능성 러닝전문화 브랜드로서 패션성을 가미한 다양한 스타일의 전개는 여성 고객 및 신선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젊은층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쿠셔닝화, 경량화, 안정화, 모션컨트롤화, 트레일러닝화, 경기화, 커스텀화 등으로 구성된 뉴발란스는 올 하반기 매쉬, 방수처리가 더해진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를 실시했다.
올 가을 본격적인 마라톤시즌을 맞아 글로벌 스포츠는 마라톤 동호회 및 전직원의 러닝체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최근 뉴발란스는 러닝화 무료체험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체험자들의 수기를 공모함으로써 올바른 러닝화 선택과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 착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앙일보 런엑스, 30일 국제 걷기대회, 31일 동아일보 경주 오픈 마라톤 대회와 내달 7일 잠실에서의 중앙일보 마라톤 대회 등 각 종 대회 행사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 오는 2005년 뉴발란스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로 미국 본사의 후원으로 동아일보 마라톤 대회에서 2명을 뉴발란스 퀸즈타운 마라톤 참가자로 선발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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