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회장 박성철)의 여성복 ‘이사베이’가 올 하반기부터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배우 소이현을 선정했다.

‘이사베이’의 김동주 사업부장은 “전속모델로 선정된 소이현은 세련된 이미지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작품에서 입고 나오는 스타일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패셔니스타 소이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은 분위기로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사베이’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사베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부터 배우 ‘소이현’을 앞세워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활발한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