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컨설팅 업체 웹콘(대표 이경순)이 가죽, 모피 전문 쇼핑몰 ‘가죽닷컴’을 오픈했다.
웹콘은 패션컨설팅 강점을 살려 가죽, 모피 전문 쇼핑몰을 통한 특종아이템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업체를 선택, 폭 넓은 유통채널 확보를 통한 시장성을 제안하는 전문 쇼핑몰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1일 오픈한 가죽탓컴은 생산력과 품질력이 우수한 제조업체을 선별, 업체에 맞는 컨설팅을 통한 브랜드유치 및 컨셉 강화로 신규런칭을 도모하고 있다.
특종 프로모션이나 수출업체 위주로 업체별 강점을 십분발휘해 전문 브랜드 런칭을 통한 유통채널 확충을 모티브로 진행하고 있다.
웹콘은 소량생산을 통한 최신 유행아이템의 스타일을 선별, 최소 투자비용으로 판매망 확대로 업체별 매출 활성화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유명 온라인업체와의 연계로 다양한 온라인 판매루트를 확보하고 있으며 영업, 행사, 관리 등 컨설팅 전문가가 각 브랜드를 일괄 관리하는 것이 특징.
현재 인터파크, LG이숍, 다음, CJ, 패션플러스 외 검색엔진, DM발송, 싸이월드 등과의 제휴를 통한 종합쇼핑몰 구축을 전략화하고 있다.
웹콘의 김주진 매니저는 “생산력, 품질력 우수한 업체를 선별, 최소의 투자비용으로 컨설팅작업을 통해 판매루트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 판매에 관심있는 업체를 유치해 모든 유명 특종브랜드를 갖춘 종합쇼핑몰 구축이 목표.”라고 밝혔다.
웹콘은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한 품질테스트, 최신 스타일 확보로 브랜드 가격의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제안으로 가죽, 모피 전문 쇼핑몰로 확실한 자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웹콘, 패션 컨설팅 종합 쇼핑몰 구축…브랜드 유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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