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센터, 고급인력 양성세미나
한국패션센터(이사장 최태용)가 13일 11시부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04 대구지역 특화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 연계 섬유 패션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파리 의상조합 학교장인 프랑소와 브로카씨를 초청, 오뜨꾸띄르의 변천사와 트렌드 창출이란 주제로 2시간여 동안 강연이 진행될 계획.
브로카씨는 오뜨꾸띄르 작업스타일, 기성복 산업화. 60년대의 의상계의 변화, 트렌드 창시자와 기겅 브랜드와의 협력관계 등을 집중 강연할 계획이다.
1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자 접수를 받는다.
(문의:센터 패션정보기획팀 053-380-3350)
AFF 회장단 실태파악 부산방문
부산 섬유·패션산업연합회의 요청으로 11월5일(금) 6시30분에 웨스턴조선호텔 대연회장에서 AFF회장단 부산방문 환영 리셉션이 열렸다.
회장단 일행은 11월4일 서울에서 ‘2004 기념행사’를 치르고 공식 스케줄을 마친 익일인 5일 부산의 입지적 조건 및 부산지역섬유 패션산업의 실태파악을 위해 대구를 경유, 부산을 방문했다.
부산섬유산업연합회 최순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산광역시 허남식시장의 만찬사 및 각국 대표 축사와 격려사에 이어 부산이 국제적인 관광명소임을 소개하는 동영상 비디오상영, 동래학춤 축하공연으로 행사일정을 마쳤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향후 아시아패션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맺어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부산섬유패션산업의 국제 경쟁력강화는 물론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및 프레타포르테 부산 등의 섬유 패션관련 이벤트를 국제적인 이벤트로 정례화 시키는데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섬산련, 고유가 시대 내복 입기 권장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과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내복을 입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박성철)는 오는 11일 섬유의 날 섬유센터 쇼룸에서 에너지 절약 내복사랑 패션쇼를 개최하고 고유가 시대 가계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내복입기를 권장하고 나섰다.
섬산련측은 “전국민이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18-20℃로 적절히 유지하면 서해대교를 1½개나 건설할 수 있다” 며 에너지 관리공단, 지역난방공사 등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유명연예인이 출연하는 퍼포먼스 형식의 패션쇼를 통해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아이템으로 내복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내복을 착용하면 보온효과가 3℃이상 되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3℃낮출 수 있어 난방비를 절감시킬 수 있으며 올 겨울 8천 4백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도출할 수 있다.
리트머스, Daum에 ‘리트머스 플래닛’ 오픈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온라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송혜교 스타마케팅을 주축으로한 T.M.P(target marketing plan)로 온라인 소비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8일 홈페이지 리뉴얼과 관련, 포털사이트 Daum의 플래닛에 ‘리트머스 플래닛’을 오픈했다. 온라인 유저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리트머스’ 회원을 최다 확보하는 것이 1차 목표라는 설명이다.
슈퍼 모델 선발대회 EXR상, 이새봄 양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이 지난 2004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함께 진행하며 ‘웰빙’ 트렌드에 가장 부합하는 의상으로 모델들에게 인기를 모았다. 모델 선발대회에서 캐포츠 캐주얼 ‘EXR’을 착용한 후보들의 모습은 자연경과, 현대적인 도심으로 구성된 비주얼로 대형 와이드 스크린을 통해 비쳐져 브랜드 홍보를 극대화했다.
‘EXR’측은 특히 이날 가수 비와 슈퍼모델의 합동공연은 슈퍼 모델 34명 전원이 ‘EXR’ 의상을 착용하고 스타와 함께 무대에 선보여져 관객과 시청자 모두에게 브랜드 컨셉과 스타일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