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존]‘UCLA’ 스타마케팅 본격화
[패션존]‘UCLA’ 스타마케팅 본격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CLA’ 스타마케팅 본격화

충남방적 UCLA가 강화된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SBS 실제상황 토요일에 제작지원 중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신화를 통해 매주 시청자에게 UCLA 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앤디와 신혜성은 트렌디한 색상의 댄디룩, 전진과 민우는 개성 있는 레이어드 룩, 에릭과 동완은 섹시룩으로 신화 6명의 각각 개성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신화를 통해 노출된 제품의 경우 UCLA 홈페이지에 의상에 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온라인과 매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UCLA는 2005년 초 방송예정인 ‘슬픈연가’에서 권상우, 김희선 등 스타 연기자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 04년 하반기 리뉴얼 후 별을 모티브로한 제품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해 짧은 시간동안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IA’ 고감도 극장광고

예나 트레이딩 GIA가 전국 주요극장의 판넬 광고 및 극장광고를 시작했다.
극장광고는 GIA의 매장과 근접한 극장 위주로 진행됐다. 점내 고객을 유입하고 타켓 층에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산한다는 의미.

극장광고는 이달 5일부터 전국 롯데 시네마 및 CGV, 지방 유명극장 등 총 64개관에서 일제히 시작했다. 롯데 시네마의 경우 극장광고 뿐 아니라 PDP광고를 병행 진행함으로써 극장 내, 외부에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매장과 연계된 지역상권의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겨울상품을 적극 노출중이다.

이지캐주얼에 식상한 소비자들에게 한층 성숙된 감도의 비쥬얼을 보여줌으로써 winter 제품의 노출에 따른 소비자의 제품 구매욕구 상승 및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동대문관광특구에 7억 예산 편성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회장 배관성)는 그동안 추진해온 관광특구 상징 아취조형물 설치에 내년도 서울시 예산 7억원을 편성케 됐다고 밝혔다.

당초 3억원 전액 국고부담 또는 전액 민자부담하는 두 개안으로 진행해 왔었다. 만남의 장소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활용하는 동시에 관광특구로서의 대표적 이미지로 부각시킨다는 계획.
한편, 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는 동대문운동장과 두타 블록간 지하도 설치와 관련해 6400명 청원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성공단 생산기지 활용해 대한 동대문시장 내 상인들의 긍정적 반응에 따라 공동출자해 공단을 분양 받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이화여대 졸업 패션쇼 성료

이화여대 복식디자인 전공 졸업생들의 졸업 패션쇼가 12일(금) 오후3시, 7시 2회로 나뉘어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내 미술관에서 열렸다.
‘Premier Ewha Collection’라는 주제로 열린 패션쇼는 `첫째로 `으뜸`을 의미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포부를 담고 있다.

담당교수들의 지도 아래 4년동안 배운 전공 기초 및 심화, 실험 실습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소재 및 컬러, 디자인 창작에 있어 예술성에 토대를 두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 실험적인 작품들이 주를 이뤘다.


인사동에 ‘쌈지 거리’ 조성

토탈잡화브랜드 쌈지(대표 천호균)가 오는12월 18일 인사동에 ‘쌈지길’을 오픈한다.
종로 시작부근의 남인사 마당에서 안국동에 이르기까지 연면적 1,229평, 지하1층, 지상4층의 대규모로 구성될 ‘쌈지길’은 건물이 아니라 나선형 구조의 ‘길’로 설계되었다.

인사동의 정취가 느껴지는 ‘쌈지길’에서는 한국의 고전미를 담아낸 디자인 상품과 아티스트가 제작한 작품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과 전통먹거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