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천연색상 컬러드 코튼 사용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브자리가 기능성 침구를 개발해 냈다.
기능성 웰빙 침구를 보강, 비염색 천연컬러 목화로 만든 침구다. 내추럴 플로라로 출시된 웰빙침구는 이번 시즌 주력상품이면서 히트 예상아이템으로 선정 제안했다.
웰빙 라이프 스타일의 확산과 고품질 자연소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의 웰빙 침구들이 천연소재, 천연염색 등을 이용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면
비염색 천연컬러 목화로 만든 내추럴 플로라는 파란 장미처럼 유전자 기술을 통해 노란색, 갈색, 녹색 등 목화 자체에 천연컬러가 들어가 있는 면화를 사용한 제품이다.
일체의 화학염색을 하지 않고 최소한의 가공 처리를 함으로써 목화 그대로의 자연과 가장 가까운 형태를 유지해
일반 면화의 색상과 비교할 때 그 색 자체가 자연스럽고 유연하며 세탁할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알레르기 반응 및 피부 자극이 없어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권할 수 있는 비염색 환경친화 제품이다.
유기비료를 주로 사용 재배한 목화를 주원료로 만든 직물이기 때문에 천연의 기공이 유지되어 항균력이 뛰어나며 땀 흡수력이 우수하다.
자연의 색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없으며 섬유세포가 살아있어 정전기 발생을 줄여 포근한 촉감을 더해준다.
이브자리는 이외에도 100% 천연 식물성 염료로 염색한 천연염색 로자린, 집먼지 진드기를 예방하는 마이크로화이버를 사용한 극세사 로망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존의 황토 천연 염색침구 포에버를 포함, 지속적인 기능성 침구를 내놓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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