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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통산(사장 문창섭)이 개성공단에서 생산되는 통일신발 ‘스타필즈’를 5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시될 품목은 등산화와 웰빙워킹슈즈 2종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린 ‘SPOEX 2005’에 시제품으로 전시했다.
스타필즈는 개성에서 만들어지는 신발이라는 것으로 이미 화제가 되고 있으며 5월 개성공단이 완공되면 본격적으로 생산돼 판매될 예정이다.
삼덕통상은 현재 백화점 입점은 계약완료단계까지 진행된 상태이며, 대리점, 멀티샵 등 본격적 판매망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