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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대표 고영립)의 스포츠브랜드 「르까프(Lecaf)」
가 최고인기스타 HOT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화승은 HO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최근 「르까
프」 TV-CF 6개월 단발에 3억5천만원의 개런티를 지
급하는 조건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고 세부계획마련
에 들어갔다.
광고제작은 광고대행사 문화행동이 HOT CF를 제작키
로했으며 내년 1월부터 HOT를 모델로한 본격 텔레비
젼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10대 최고인기그룹과의 이번 계약은 「르까프」 브랜드
재도약에 대한 경영진의 강한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비주도층인 신세대를 타겟으로한 획기적인 시도
로 평가받고있어 향후 이와관련된 「르까프」 성패에대
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