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즈비(대표 김진)의 ‘캠뉴욕’이 본격적인 핫 썸머 제품 출시로 매출 활성화에 나섰다.
물량 또한 전년대비 80% 증가시키고 모자나 여행용 미니 백팩, 힙쌕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모자는 트렌디한 로고가 돋보이는 메쉬캡과 선캡 등 다양한 아이템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올 여름 인기 아이템은 백팩 위주의 신학기에 반해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이나 힙쌕, 트래블 백 등이며 특히 시즌 아이템인 모자가 매출의 효자 아이템이다”고 전했다.
또 “최근에는 패션 소품도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인식되고 있어 더운 여름에 포인트로 부각될 수 있도록 디자인이나 컬러 등을 독특하고 강하게 표현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한편, ‘캠뉴욕’은 올 해 말 개봉 예정인 ‘싸움의 기술’과 ‘6월의 일기’등 PPL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