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29일 리뉴얼한 남영점매장을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남영점은 스프리스가 하반기 주력하는 ‘에버라스트’를 전면에 배치, ‘쟌 스포츠’ 가방과 ‘에어워크’ 신발 등 신규 브랜드를 선보임으로써 상품구색을 다양하게 갖췄다.
매장인테리어 또한 기존 중·저가 매장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대형벽걸이 액정화면을 매장 쇼윈도편에 배치, 스프리스 모델로 활동중인 최용만, 김주희 선수의 시합을 중계 방송 할 예정이다.
스프리스 남영점은 금강제화 할인매장을 뒤로 하고 있으며 랜드로바 매장과 연결된 직영점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모 기업인 금강제화와 함께 스프리스 매장을 통해 브랜드 매출의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최용만 선수와 김주희 선수의 팬사인회가 진행돼 인근 학교의 10대 청소년들,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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