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진니트, 상반기 호조
정호진니트, 상반기 호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업부 강화로 불황속 안정경영
정호진니트(대표 정호진)가 상반기 매출순항을 보이며 올해 총 목표인 155억원을 무난히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달까지 총 16개 매장 중 11개 매장이 동 업계에서 매출 1위에 오른 정호진니트는 롯데부산점이 2월에 철수했음에도 불구, 70억원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대비 15%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 창립행사에는 행사매출로만 6억7천만원, 총 15억원이라는 설립사상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의류업계의 불황에도 안정적인 경영을 보이고 있는 정호진 니트의 성공요소를 김칠동 이사는 “직원, 샵마들의 이적율이 전무하고 장기근속자가 많은 것”과 “전 직원이 프로의 마인드로 제 몫을 다 하고 있어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F/W 특종도 일부 준비하고 있는 정호진니트는 전체적인 물량에 있어서도 전년도 수준으로 맞춰갈 예정이다.


한편, 물류 관리부의 김광훈부장이 영업에 가세해 현 상태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