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기술硏, 전국최대 산학연 컨소시엄 구성
한국염색기술 연구소(이사장 함정웅)가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5년간 중기거점기술개발과제로 「차세대 디지털날염(DTP)기술의 국산화」를 총괄주관기관으로 추진한다.
연구소는 총 연구비 145억원을 따내 생기원, 태일시스템, 일성기계, 한양대학교 등 총 18개 연구소, 기관, 대학, 업체가 참여하는 전국최대의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국내 DTP날염기술은 현재 90%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향후 발전가능성과 부가가치가 높아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주요개발내용은 현장생산용 DTP장비개발, 컬러매니저먼트 시스템 및 디자인툴 개발, 고기능성 잉크개발, 공정기술개발, 후처리 및 연속공정 시스템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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