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웨어 런칭·토틀코디샵 오픈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치코코시노의 라이센스 브랜드 미치코 런던(지사장 문정길)이 남성부문에 대한 투자를 집중한다.
현재 미치코 런던은 잡화(우산, 양산, 양말 등), 아동복, 수영복 등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최근 학생복과 유니폼까지 런칭하며 그 볼륨을 확대해가고 있다.
디자이너 캐릭터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오는 8월 26일에 멘즈웨어 런칭과 함께 멘즈 토틀 코디샵을 오픈한다.
미치코 런던 멘즈웨어는 유러피안 감성의 활동성과 기능성, 패션성을 기본으로 하여 수트30%, 캐주얼 70%의 비율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중반을 메인 타겟으로 하여 세련된 고감성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한다.
또한 미치코 런던의 액세서리군을 통합하여 멘즈 토틀 코디샵 오픈한다. 이로써 드레스셔츠, 넥타이, 넥타이핀, 지갑·벨트, 선글라스, 시계, 슈즈, 서류가방, 양산·우산, 양말 등, 남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아이템들의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한국의 미치코 런던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미치코코시노 재팬 서울지사 문정길 지사장은,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세태를 반영할 때 이번 미치코 런던의 멘즈웨어 런칭 및 멘즈 토틀코디샵 오픈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높은 시장성을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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