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가 향상되고 사람들의 생활이 윤택해 질수록 인체
건강에 유익한 소재를 응용한 건강소재산업이 새로운
호황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인간성 도덕성 상실로 인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
레스와 자연환경및 생태계의 파괴, 그리고 각종 유해
한 공해물질등으로 인해 날로 척박해져 가는 현실속에
서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의미에서 최신 소재인 바이오 세라믹과 키토산을
응용한 원적외선 방사의류와 침구류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국제 아스트라(대표: 김광배)는 수출은 물론, 내
수시장에서의 시장셰어의 확대를 가속해 나가고 있는
이분야의 독보적인 존재.
일본등지에서는 원적외선과 키토산을 활용한 소재의 붐
이 10년전부터 일어나 있지만, 최근 들어서 동남아시아
와 중국등지에서 다단계판매형의 특수가 일면서 이 분
야는 전혀 새로운 수출의 길을 확보해가면서 주목을 모
으고 있다.
이회사는 이들 원적외선 제품들을 발명, 이산업의 프
랜차이저를 운영하는 국제 아스트라(대표: 김광배)는
최근들어 전국 60개 수도권만 32개 전문 이벤트매장과
33개 대리점이 성업중.
최근들어 동남아시아에서 들어오는 주문이 밀려들어
불황 속의 호황을 누리는 기업으로 마크되고 있다.
키토산이란 원래 게와 새우등 갑각류에서 추출한 천연
고분자 물질로서, 피부 보호및 보습작용, 신진 대차 촉
진, 항균 탈취효과로 유명하다.
또한, 바이오 세라믹은 인체에 유용한 원적외광선을 내
품는 물질로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유익한 원적외선을
고효율로 방사할 수 있도록 20여종의 금속 점토등을 혼
합, 고온에서 소성, 가공한 것.
게다가 원적외선은 태양광선중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
으로 복사열의 일종으로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혈액순
환촉진, 신진대사 강화에 도움을 주어 피로와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등의 생육광선으로 ‘신비의 빛’이라 불리
울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아스트라는 이들 세가지 원료의 장점을 풀로 살려,
1986년 창사이래 키토산과 바이오 세라믹을 응용하여
처음 의류 침구류부터 시작하여, 미용제품, 섬유, 식품,
건강 보조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까지 개발
응용 확대시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회사 대표 김광배 사장은 ‘21세기 미래 산업을 위해
키토산과 천연 미네랄 칼슘을 응용한 유기농 식품 재배
까지 통해 식생활문화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의
욕을 표명, 이례적인 발전의 청사진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소비자들의 고령화현상과 함께, 건강에 대
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이런 건강소재의 붐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국제 아스트라는 이불, 매트, 카
페트, 방석, 시트, 허리벨트, 무릎보호대, 팔보호대, 신발
의 깔창과 액서사리로 응용되고 있으며, 디자인과 컬러
의 개발등을 통해서 고품질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최근들어서는 1日 2회의 설명회등을 통해서 건강제품에
대한 상식의 설명과 상품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이벤트
마케팅이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이회사 김
광배 사장은 “이 마케팅방법은 품질이 앞서지 않으면
절대 이길 수 없는 것”임을 강조, 자사의 품질에 단연
자신감을 표명하고 있다.
특히 말레이지아와 태국, 대만등을 비롯한 동남아 등지
에서 폭팔적인 수요가 일어나고 있어, 이 비취와 금 은
을 가공하여 바이오 세라믹을 부착한 팔찌와 목걸이,
발목과 허리의 보호대, 팬티, 건강보조약품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 수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져 있다.
/유수연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