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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서울(교장 손영순)이 개교 10주년을 맞아 제9
회 졸업작품 및 동문작품 발표회를 12월 1일 오후 3,6
시 두차례 삼성동 패션센터 3층에서 개최한다.
‘근원으로의 회귀(Retourne aux Sources)’라는 주제
로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전공별로 총 58명의 졸업생
이 1인당 세벌의 창작품을 8스테이지로 나누어 발표한
다.
파리패션의 창작성을 스틸리즘으로 표현하고 소재선택,
소재개발, 디자인, 패턴제작, 봉제, 악세사리에 이르기까
지 제작의 전과정을 학생 스스로가 완성해낸 작품을 선
보이며 특히 이번 발표회는 개교 10주년을 기념해 졸업
생 10여명이 150여벌의 작품을 함께 발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