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층 폭발적 지지
日평균 2만여명 “신나는 쇼핑 해봐요”
명동 아바타 몰의 코즈니 매장은 총 600여 평에 100여개 업체들이 입점 해 하루 평균 1만 6천여명 주말에는 2만명이 방문한다.
연령층에 구애 받지 않고 여성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코즈니는 최근 개장을 앞둔 여러 복합쇼핑몰들로부터 섭외 대상 제 1위 브랜드.
명동 아바타 몰 매장 1층에는 코즈니 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다.
다른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팬시상품에서 홈 인테리어 관련 상품과 잡화 상품 위주로 구성. 지하 1층은 매니아층을 위한 상품으로 모던존, 하겐다즈 카페, 샘터 서적 등이 입점하고 있다.
권병준 팀장은 “신선함을 주기 위해 신나는 음악을 틀어 주며 주기적으로 상품의 위치를 바꿔 항상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유도하기 위해 복잡한 동선과 엉망진창인 듯 보이는 상품진열은 시선을 끌기 위한 계산이 깔려 있다고 코즈니 측은 덧 붙였다. 판매제품들은 젊은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컬러플하고 앙증맞은 상품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코즈니 한 관계자는 “11월 중순 강변 테크노마트 1층에 코즈니를 오픈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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