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 전국주요상권 가두점 공략
파크랜드(대표 곽국민)의 유러피안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크렌시아’가 유통망 확대보강에 나섰다.
전국 주요상권 내 직영점 및 대리점 개설을 목표로 가두점을 공략하고 있다. 12월 청주 성안길과 광주 충장로 매장 오픈을 확정지으면서 대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연이어 진주, 대구 동성로, 수원 남문, 서울 명동, 강남 등 전국 주요 핵심 상권 내 직영대리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가 기대된다.
‘크렌시아’는 이러한 매장들의 판매력을 높이기 위해 공격적인 영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주요상권 내 직영대리점은 직영 직원을 두지 않고 소 사장을 둠으로써 영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이다. 자율경영, 책임경영을 강조한 하나의 방안으로 브랜드의 대외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영업마인드를 가진 소사장들을 모집하기 위해 ‘크렌시아’는 매장건물 임대 및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등, 다방면 사업 지원을 강화한다.
이는 ‘크렌시아’와 소사장의 상호 win-win을 위해 ‘크렌시아’에서 의욕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경제적인 조건보다는 개인의 능력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크렌시아’는 12월 주요상권 내 매장 오픈을 위해 소 사장 모집과 함께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계획 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