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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물산(대표 이준원)이 ‘발렌시아가’런칭을 앞두고
자체사옥의 인테리어등 리뉴얼을 단행했다.
현준은 자체 사옥내 사무실을 전면 개조해 쇼룸을 만들
고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새롭게 했으며 내년에 선보일
70여 스타일의 신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발렌시아가’와 기존의 주력브랜드였던 ‘아빌
닥슨’의 기획, 영업팀을 분리 운영하고 11월중 컨벤션
을 통해 신제품을 소개할 계획.
특히 최근 신규 ‘발렌시아가’의 샘플완료 및 본격 생
산돌입과 함께 사옥에 바이어들을 초청해 기업이미지를
쇄신하고 백화점입점을 위한 영업 및 홍보작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