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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코리아(대표 소장중)의 글램감성 이미지 캐릭터
「미니멈」이 점별 효율 매장이동과 발빠른 특종상품
개발등으로 매출면에서 안정된 성장을 보여 업계의 관
심이 모아지고 있다.
달라진 모습으로 명동 유스데스크 3층 매장을 자리이동
한 「미니멈」은 평일 매출 5∼6백만원, 주말 매출 1천
만원을 넘어 층 1위를 기록했고 또 현대백화점 신촌점,
무역센타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도 일평균 6∼7백
만원의 고른 매출을 올리면서 안정된 신장세를 타고 있
다.
특히 가을에 들어서면서 발빠르게 출시한 특종상품의
인기와 겨울 의류 매출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 송치하프
코트와 토끼털하프코트, 밍크, 레드폭스, 핸드메이드 제
품 출시와 9월초 출고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토끼털 하프코트,스카프,위젤, 가죽제품은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일부품목은 완판기록과 3차까지 진행된 리오더 등으
로 이를 입증했다.
탄탄한 유통전개로 뿌리를 내린 「미니멈」은 이에 11
월 한달동안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3컬러의 이태리산 모 1백% 목도리 증정 사은
행사를 진행하며 행사중 코트,특종상품 구매고객에게는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다.
/박세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