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엔’ 유통채널 다각화
‘비쥬얼엔’ 유통채널 다각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쥬얼디픽션, 디테일 보강해 승부

비쥬얼디픽션(대표 최재혁)의 ‘비쥬얼엔’이 유통채널 다각화로 매출 볼륨화에 나서고 있다.
오픈한지 한달도 채 안된 로드샵의 경우 일일 판매량이 주말 약 400만원, 평일 약 200만원이상 나오고 있어 월6천-7천만원 매출이 예상된다. 백화점의 경우 월 5천 만원의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다음달 온라인 쇼핑몰 운영으로 매출 활성화가 예상된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본사 배송이 아닌 소비자와 가까운 대리점이 배송을 담당, 대리점주의 이윤을 보장해 주고 있으며 이같은 운송에서의 마진이 고객서비스로 환원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한편 비쥬얼엔은 지난 시장 테스트 결과에 따라 아이템 보완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베이직한 아이템보다 장식성이 강한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더 어필한 것으로 분석하고 올 F/W부터는 글리터룩을 표방하는 기본 컨셉을 따라 과감한 디자인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비쥬얼엔측은 “비즈와 인공다이아등으로 장식한 아이템들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을 감안해 판매율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판단되는 아이템을 선보였지만 오히려 타 브랜드와 차별화 시켰던 제품의 판매율이 더 높았다”며 “정통진으로 승부하기엔 아직 인지도가 낮기 때문에 한층 여성스럽고 많은 디테일이 가미된 아이템으로 승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