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쓰리, 전년대비 30% 신장
유나이티드쓰리(대표 전운배)의 ‘FRJEANS'가 올봄부터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프린팅과 디테일한 문양 등 빈티지 모티브를 반영해 다양한 믹스매치를 시도하면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해 작년대비 30%의 신장률을 보였다.
‘FRJEANS'측은 작년 하반기 전체상품의 35%까지 데님의 비중을 늘리고 스타일수를 150가지로 늘려 중가대의 고객니즈를 반영한 것이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여자 데님의 경우 도밍고 워싱과 오비에 로고 빅 버클장식과 구제 느낌으로 패치되어있는 비즈로 포인트를 준 데님팬츠가 입고 일주일만에 전체 물량의 30%를 소진, 리오더에 들어갔다.
또한 남자데님도 자연스런 워싱과 자수 장식이 있는 요크, 뒷포켓의 로고 자수로 장식된 아이템이 판매 효자로 등극했다.
FRJEANS는 이러한 성장가도의 힘입어 판매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아이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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