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브랜드]브리티시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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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진 표방 매출 상승세

BK코리아, 스키니진서 부츠컷까지 어필

BK코리아(대표 윤은경)의 Urban Retro Jean & Foot wear ‘브리티시 나이츠’가 그레이진으로 판매 탄력을 받고 있다.
올해 스키니진의 유행과 더불어 더욱 각광받기 시작한 그레이진은 보통 스키니진으로 출시되는 것이 대부분. 브리티시 나이츠는 스키니진 뿐 아니라 부츠컷 까지 그레이진의 스타일수를 늘려 스키니진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까지 어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셔츠·티셔츠·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어 일부 상품은 리오더에 들어갔다.


브리티시 나이츠의 조수경 실장은 “밑위길이가 짧고 몸에 피트되는 느낌 때문에 런칭 초기 남성들에게는 다소 부담스울까 우려했으나 한번 입어본 고객들은 오히려 편안하다고 말하는 고객이 늘고있다”며 “팬츠를 비롯해 스니커즈·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군의 반응이 좋고 단골고객이 늘고 있어 앞으로 매니아 층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브랜드의 성장을 전망했다.


이에 브리티시 나이츠는 S/S시즌 컨셉을 유지하며 디자인 개발을 통한 아이템 다양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브리티시 나이츠는 이와같은 판매 호조와 더불어 매출 탄력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지난 15일 진행된 두가지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진행되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는 앨런 스미스 다트게임을 진행, 주말 막바지 세일과 더불어 쇼핑을 나온 고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브리티시 나이츠 측은 “실용적인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고객 호응도가 더욱 높았고 특히 데님에 당첨된 고객이 크게 만족했다”고 전했다.
또한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벤트는 탤런트 정려원의 스타일리스트가 베스트 코디 제안과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브리티시 나이츠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수경 실장은 “다양한 아이템 개발은 물론 이와같이 소비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이벤트의 개발을 통해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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