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퍼블릭 스페이스 원’ 첫 선
캐주얼 ‘퍼블릭 스페이스 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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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F&, 2일 런칭쇼…종합패션기업으로 도약

진도F&(대표 유해기)의 신규 캐주얼 브랜드 ‘퍼블릭 스페이스 원(PUBLIC SPACE.1)’이 지

난 2일 런칭쇼와 이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오는 7월 본격적으로 런칭하는 ‘퍼블릭 스페이스 원’은 19~24세를 주고객층으로 삼는 ‘매스티지’캐주얼로써 올 하반기 30개의 매장에 80억 매출을 세우고 있으며, 2008년까지 총 1백20개의 유통망에서 1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회사측은 모피브랜드 ‘진도’ ‘엘페’와는 확연히 다른 연령대와 복종으로 진행하는 만큼 회사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마케팅 역시 다른 캐주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예정라고 설명했다.
특히 하반기 캐주얼 신규가 축소된 시장상황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는 회사 측은 국내시장의 안착과 함께 내년 상반기에 중국진출도 계획해 ‘퍼블릭 스페이스 원’을 글로벌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각오다.


또한 ‘퍼블릭 스페이스 원’에 안주하지 않고 다각적인 유통망을 공략하는 제2, 3의 신규 브랜드 런칭도 추진하고 있는 진도F&은 종합패션기업으로 구색을 갖춰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간담회가 끝나고 청담동 CLUB BUSCHEL에서 처음 소개된 ‘퍼블릭 스페이스 원’은 럭셔리 빈티지와 스타일리쉬 트래디셔널의 재해석으로 새로운 개념의 매스티지 캐주얼 제품을 보여줘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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