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자연스런 스타일링 연출 적격
쌈지(대표 천호균)의 잡화브랜드 ‘쌈지’가 빅보스톤 백(big boston bag)을 출시하며 핫섬머 시장을 공략한다.
빅보스톤 백은 투톤빛의 부드러운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한 백으로 세계적 트랜드인 빅 사이즈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소프트한 가죽을 이용하여 기존 보스턴 백의 딱딱한 사각모양에서 벗어나 자연스런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캐주얼과 정장스타일에 모두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여름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러피안 스타일의 징장식과 럭셔리 포켓장식을 이용하여 여행시에도 여유롭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빅보스톤 백은 올해 핫 컬러인 화이트와 내추럴한 느낌의 브라운 두 컬러로 출시될 예정이다.
쌈지는 “올 여름 패션리더들의 선택은 단연 화이트 빅백”이라며 “여기에 소프트한 가죽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살리는 것이 트랜드세터의 주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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