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퍼슨스, 고객니즈 반영 다양 마케팅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마루인너웨어가 올 상반기 150억 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대비 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마루인너웨어는 이 같은 매출 호조를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으로 분석했다.
마루인너웨어는 이 같은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 F/W 제품의 감도를 대폭 높이고, 감성적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광고촬영을 마쳤다.
12일 신사동 ‘세컨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마루인너웨어는 ‘Photo Dairy’라는 컨셉 하에 사소한 일까지 사진으로 남기는 요즘 젊은이들의 감각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마루인너웨어의 이번 시즌 광고 촬영은 사진에 윤석무, 스타일리스트 이세원, 헤어&메이크업에 홍현정 등이 참여했으며 모델로는 이지연, 양재희, 정다운이 함께 했다. 비주얼은 9월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