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위해 디자인실과 대리점 전문가들을 영입해 지난 봄 수주전을 가진데 이어 최근 추동을 겨냥한 다양한 신상품을 출하 대리점주 초청 품평회를 4차에 걸쳐 개최 하고 있다.
이덕은 순식물성 침구 ‘네이처필’ 브랜드로 천연옥수수를 재료로 만든 인지오라는 기능성에 패션성을 강화한 상품으로 시선을 모았다. 인지오는 포근하고 탄력이 월등하며 분진이 거의 없고 폐기 매립후 1년내 완전분해되는 친환경 솜이다. 유럽과 미국의 상류층들은 옥수수로 만든 인지오 이불솜을 선호한다.
이덕은 자체 온라인쇼핑몰인 ‘베딩데코(www.beddingdeco.com)’를 운영하는 침구 전문사로 초창기 TV홈쇼핑에서 얻은 노하우가 접목돼 있어 타사 브랜드들도 입점 시켜 놓고 전문유통체인망을 구축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Bedding은 장식인 Deco(Decoration)의 결합으로 이제 침구는 덮고 자는 용도뿐만 아니라, 개인의 취향, 디자인, 웰빙 등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까지 파악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덕상사는 에데니스, 룸메이트, 아트리움, 피오리나, 인지오, 아미코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Amicor Pure제품의 사용이 아직 알레르기 체질이 아닌 사람에게는 알레르기 체질이 될 가능성을 확연히 줄여주고,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재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편안한 생활환경과 수면을 유지토록 한다. Amicor Pure는 항박테리아와 항균 첨가제가 섬유 안에 들어가 있는 지능섬유. 독특한 구조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항박테리아와 항균 첨가제가 서서히 발산되면서 섬유에 지속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초음파 퀼팅은 초음파를 사용한 접착으로 침구에 바늘구멍과 봉제사가 없다. 고급의류에만 사용되는 최첨단 봉제기법이다.
옥수수 섬유 ingeo란 미국 Cargill사와 Dow Chemical사가 공동 출자한 Cargill Dow LLC사의 섬유부분의 등록상표다. Cargill Dow LLC는 서로 각자의 전문분야인 농산물과 화학의 첨단기술을 접목해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만든 회사다.
세계적인 섬유기업들과 함께 컴소시움을 만들어 1997년 설립 이후 7500만 불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성공했다. 10여년의 연구와 수많은 자본의 투입결과로 마침내 옥수수의 전분으로 차세대 섬유로 불리우는 생분해성 천연섬유를 다량 뽑아내는데 성공하여 “자연으로부터 나온 원료”라는 의미로 만든 Cargill Dow LLC의 섬유브랜드.
인지오 섬유는 직물가구 의류 이불 각종 원사 솜 카페트 등 생활용품 전반에 적용할수 있다. 각종 플라스틱 용기 가구들에 들어가는 각종 충전재 의료용 기구들과 가구 모두다. 즉 백번의 일반세탁과 50번의 드라이크리닝테스트를 통해 이미 그 세탁의 용이성에 대해 테스트를 거쳤다. 환경친화적, 사용하기 쉬운 섬유가 바로 인지오섬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