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브랜드 내년 매출 2000억 발표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상돈 www.codes-combine.co.kr)이 연말까지 약 1300억 원의 매출목표가 달성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매년 꾸준한 신장세를 타며 상반기 600억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 했으며 이런 추세라면 올해 13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과 코데즈컴바인 토틀 브랜드의 2007년 목표를 2000억으로 발표했다.
코데즈컴바인 패밀리 브랜드로 코데즈컴바인 우먼 1200억 포맨 500억, 이너웨어 300억원 그 외 액세서리 라인 런칭 등으로 올해 예상매출 2배가량을 내년 목표로 설정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우먼라인의 중국시장 확대에 이은 꾸준한 해외시장진출, 남성라인의 매장확대, 이너웨어의 백화점 입점을 포함한 영업점 확대와 함께 내년 런칭 할 계획인 액세서리 라인이 백화점과 중국진출이 맞물려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또 탄탄한 매니아 층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해 컬렉션과 패션쇼를 통한 홍보로 해외진출 등을 기획하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이 대형 브랜드로 전진해 나아감으로써 모태 기업인 예신퍼슨스의 재도약이 확실한 발판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2007년 예신의 전 패션 브랜드 총 매출로 6000억원 달성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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