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소년소녀가장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전국 중·고등학교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사랑의 선물증정 행사를 4회째 맞이했다.
올해 봄에 진행된 3회 행사에서는 신발을 증정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4000여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따뜻한 겨울 폴라플리스 자켓, 신발가방, 전속 모델인 이준기 카다로그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스프리스 전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격려 메시지가 적혀있는 엽서도 함께 전달 된다. 사랑의 선물행사는 전국 1,500여개 중·고교에 공문을 발송해 해당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소년소녀 가장들을 대상으로 신발, 가방, 의류 등을 전달하는 행사다.
김세재 대표는 “기업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이벤트가 상품 구매 후 추첨을 통해 이뤄지는 경품 행사임을 감안할 때 사랑의 선물행사는 역으로 기업이 대상을 찾아 나선다는 큰 차이점이 있으며 이는 스프리스의 경영 이념 중 하나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것 뿐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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