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계자는 “이 추세라면 지난해 연간 매출 1조2300억원보다 6% 신장한 1조3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수경기 침체로 유통사들의 매출이 주춤한 가운데 롯데는 매출 1조원을 돌파함으로써 당분간 롯데타운의 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는 홍대상권에 영플라자 오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대에 건립중인 복합쇼핑몰 내에 영플라자를 입점하는 방식을 적극 검토 중으로 관계사와 내부 조율중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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