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수상업체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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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Lenzing Fabric Competition대회에서 34 업체 230여 점의 원단 중 동일방직은 ’06 The Most Popular Fabric Winner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가장 기능적인 제품개발 업체에 수여하는 ‘06 Active Project Winner상도 수상함으로써 최고의 영광을 차지했다.

동일방직(대표 이항평)은 액티브·리플렉스·마이크로·혁신니트·혁신우븐 5개 부문 프로젝트에 19점의 원단을 출품했다. 수상된 액티브 부분제품은 흡습발열 항균 소취기능이 있는 웜후레시와 텐셀 혼방소재·쉘러 3X DRY의 투습방수 가공을 한 모달/ 면·텐셀/면·소재는 100% 천연소재의 단점인 속건성 문제를 해결한 스포츠웨어용 기능성 천연소재. 3X DRY가공을 한 의류는 내부의 땀이 흡수되어도 겉으로 땀 자국이 드러나지 않고 신속히 수분을 외부로 방출한다. 또한 원단 표면은 물이나 먼지를 차단하는 생활방수 기능이 있으며 쿨맥스와 모달 코튼 슬럽사를 사용한 스포츠룩 스타일소재다.

청우 P&G(대표 손영선)가 리플렉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텐셀의 뛰어난 피부친밀감으로 인한 최적의 착용감, 이지케어와 활동의 편안함을 보장하는 셔츠용 원단들로 특히 세 번수 면과 혼방된 고급셔츠 원단들 울 폴리에스테르와 혼방된 고급 셔츠 원단들과 울 폴리에스테르 기타 실용적인 선염 후염 도비 원단들이 제시됐다. 청우는 폴리에스테르 울 등과 교직해 은은한 광택감을 살린 패턴물 또는 선염을 통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 소재들로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마이크로부문 신한화섬(대표 정재홍)은 마이크로 모달 레이온 혼방의 톤온톤 자카드 소재로 수상됐다. 마이크로 텐셀 마이크로 모달 소재의 우븐 및 저지 원단들에 해당하는 분야로서 깃털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저지들. 에코실원사를 사용해 필링성이 개선된 원단 자카드 프린트 번아웃 등이 신선하게 개발됐다. 신한은 폴리에스테르 혼방의 크로스 다이효과. 마이크로 텐셀 레이온실크 혼방의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우수한 블라우스 소재 도비조직 지오메트릭 패턴들이 눈길을 끌었다.

씨앤제이인터내셔널(대표 주호필)은 울과 렌징 모달, 실크, 스판덱스를 혼방한 선염 스트라이프로 혁신적 우븐에서 수상했다.
오랫동안 모직물 분야 연구를 통해 남성복지시장의 탑메이커로 자리잡은 씨앤제이는 최고의 실크울을 기본 테마로 내건 전문사. 특히 실크 울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강력이나 내구성면에서 뛰어난 울 모달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내고 있다.

혁신 저지부문에서 G-Tex(대표 이홍구)는 렌징 모달 라미 혼방의 내추럴한 니트 아일렛 조직의 모달 코튼 저지가 인기를 얻었

다. 텐셀 및 모달 혼방한 소재에서 각광받는 지텍스는 대나무섬유(레이온)과 모달 혼방 소재 앙고라를 혼방한 따스한 느낌을 준 립조직. 삼일의 모달 코튼 에코실 원사와 폴리를 교직한 립조직등이 출품됐다.
참신성·상업성이 뛰어난 저지류 지텍스 렌징 모달 라미 혼방은 내추럴한 감성의 셔츠나 고급 캐주얼 의류용 소재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들 원단은 Lenzing Global Maketing Network를 통해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배포되고, 각종 국제적인 전시회를 통해서 소개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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