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정통진 자리매김
지속적으로 뉴모델 제안
나만의 감성 실현에 앞장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버커루’가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패션리더의 필수아이템을 제안해 주는 데님 브랜드 리딩 군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버커루(Buckaroo Jeans)는 모던한 새로움과 낡음의 친숙함을 재해석해 Retro Modernism을 컨셉으로 한다. Original Denim Casual로 자기표현의 욕구가 강하며 ‘나’만의 감성으로 패션을 표현하고자 하는 세대들을 위한 브랜드. 진은 이제 젊은 층의 영원불변한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각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할 세계적인 진 브랜드가 있듯이 ‘버커루’는 차세대 한국을 대표하는 진 브랜드가 될 것을 설정했다. 트렌드를 알고 진짜를 구별하는 눈을 가진 글로벌세대의 신소비자를 타겟으로 정통진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걸었다. 정통데님으로 기본을 지킨 것이다.
플렛버튼(PLAT BUTTON)은 진의 탑 버튼에 사용하는 것으로 플레이트 형상으로 만들어 
래더패치(LEATHER PATCH)는 원래 나이프(칼)를 끼우는 것을 위한 것으로 지난 1886년에 채용되었다. 레더패치엔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와 로고마크가 그려져 있는 것이 보통.
리벳(RIVET)은 포켓 등 재단한곳을 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박은 징 같은 것. 이 징을 박음으로써 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870년에 고안되어 1873년에 특허권을 취득했다. 현재 진이라고 불리 우는 것에는 예외 없이 이 징이 박혀 있다. 제 2차 세계대전까지는 동제 리벳이 사용되었다.
백포켓 스티치는 진의 백포켓에 디자인된 스티치로 1887년에 고안되어 상표 등록된 것은 약 60년이 지난 1942년이다. 현재 브랜드마다 다른 디자인의 스티치를 나타내고 있어 각 브랜드의 오리지날리티를 표현하는 특징의 하나가 됐다.
버커루는 이러한 원칙들을 고수하되 새로움과 고집스러움 신선함을 실어 풀어냈다.
시즌 브랜드 컨셉은 ‘Vintage Classic’ ‘Underground Vintage’다. 빈티지 클래식은 미니멀리즘에서 영향을 받아 정제된 모더니티가 전반적인 기조를 이루었다. 따뜻한 감성과 장식적인 요소가 함께 믹스되어 모던하지만 고전적이고, 포멀 하지만 캐주얼하고, 심플하지만 볼륨감이 있는 등 다양한 무드가 정제된 스타일. 또한 브리티쉬 무드를 새롭게 해석해 기발한 아이디어와 클래식과의 결합을 시도했다.
언더그라운드 빈티지는 록음악의 영향으로 어두운 감성의 악동적인 무드가 부각되면서, 80년대의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은 레트로한 감각이 스트리트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감성이 더해져 새로운 느낌의 고딕 룩으로 제안된다. 여기에 밀리터리한 감성을 보다 장식적으로 모던화 시켜 표현했다.
가장 인기를 끈 블랙벅(BLACK BUCK) Black By Buckaroo는 지난해부터 생활전반에 걸친 블랙열풍을 이번 시즌 Buckaroo에서 재해석한 트렌디 데님 Style. 일반적인 블랙 데님 원단이 아닌, 최고급 Cotton원사를 사용해 블랙의 보다 깊은 컬러감이 돋보인 것이다.
07년 S/S시즌에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미니멀니즘의 영향으로, 버커루는 기본 컨셉의 Vintage가 트렌디 하지만 절제되게 표현되며 Less is More에 화려하게 부합되는 Mordern Vintage로 2007년도 데님시장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