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달 브랜드 ‘리프’ ‘뉴워크’ 전개
스프리스가 올 여름 세계적인 서핑 풋웨어 브랜드인 ‘리프’와 코르크 샌달의 대명사 ‘뉴워 크’를 전개한다. ‘리프’는 국내에 2003년 처음 소개된 미국의 전통적인 서프 풋웨어 브랜드이다. 화려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인해 여성 고객과 매니아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리프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방수 스트랩과 미끄럼 방지 러버는 한층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뉴워크’는 세계적인 샌달 브랜드 버켄스탁의 자매 회사에서 나왔다. 버켄스탁이 자랑하는 독보적인 풋베드기술을 그대로 접목시켜 동일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풋베드를 감싸고 있는 스웨이드 가죽은 발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흡수해주어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코르크, 황마등 천연재료만을 사용한 친환경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금년 사상초유의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바캉스에 필요한 샌달과 조리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디자인으로 벌써부터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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