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아놀드파마 주니어'는 일명 ‘스칸디맘’들을 위해 활동성이 좋은 데님 점프수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칸디맘’들은 야외활동을 통한 학습을 중시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패션에 있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상하의가 하나로 이어져 있어 자유롭고 편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아놀드파마 주니어’의 디자인팀 관계자는 “최근 북유럽 스타일이 유행함에 따라 아동
패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클래식 유아동복 위주의 디자인에서 자유분방한 활동이
보장되며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겸비한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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